오사카부 제5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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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 오사카시의 북부 지역 및 요도가와 강 북측 지역[1]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공명당 소속 구니시게 도루.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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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 제3구와 같이 공장이 많아 공업 지대가 형성된 지역이며, 신오사카역,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2025 오사카 엑스포 개최지인 유메시마 등이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한다.

3구, 6구, 16구와 함께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강력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게다가 일본 유신회가 오사카부의 공명당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고 공명당 후보를 지원한다. 그렇기에 최근 4번의 선거에서는 공명당 후보가 매우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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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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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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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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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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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공명당 구니시게 도루 의원이 재출마한다.

야권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 처음 비례대표로 당선된 입헌민주당 나가오 히데키 의원이 건강등을 이유로 불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이 지역구에 새로운 후보를 내지 않았다. 그 대신 레이와 신센구미가 오사카부청 공무원 출신인 오이시 아키코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후보를 교체했다. 4선 의원이고, 2019년 오사카부 제12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미야모토 다케시 전 의원이 출마한다.

한편 모리모토 학원(森友学園)의 전 이사장의 아내인 가고이케 준코 후보도 꼬리짜르기에 몰두한 자민당의 처사에 불만을 품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투표 결과, 공명당 구니시게 도루 후보가 53% 득표율로 압승하며 4선 고지에 올랐다. 24%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한 공산당 미야모토 다케시 후보와 17% 득표율로 3위를 차지한 레이와 신센구미의 오이시 아키코 후보는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한편 모리모토 학원 문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무소속 가고이케 준코 후보는 6% 득표에 그치며 최하위로 낙선했다.

4.4.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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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당 소속 현역 구니시게 도루 의원이 재출마 예정이며, 석패율 당선됐던 두 혁신계 의원인 공산당 소속 미야모토 다케시 의원과 레이와 신센구미 소속 오이시 아키코 의원도 재출마한다.

그간 공명당이 출마하는 오사카부와 효고현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던 일본 유신회에서 이번에는 독자적으로 후보를 내기로 했다. 우메무라 사토시 재선 참의원을 지부장으로 선임했다.

참정당에서는 니시카와 나츠미 후보가 출마한다.